'오늘도 무사히 격렬한 하루끝자락 위스키에 노래하는 집사의 수고스러움에 잠시잠깐의 위안과, 내일은 기필코 그대의 손을 잡고 세상을 빙그레 돌아보리라' 는 환상을 목구멍으로 쓸어넘기며 부족한 공간을 더할 나위없이 채워주는 잭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권호
2024-01-30
The Singing Butler
잭 베트리아노
(원목)띠움블랙
121.5 X 91.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