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벽 빈공간에 그림 하나를 걸었는데, 분위가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꽃이 만개하듯 조랑조랑 열린 감과 고향집을 연상케 하는 고졸한 집에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는 일상이 행복해 보입니다 새해에는 화사하고 환한 일상의 행복을 기원해 봅니다
김남식 2022-12-30

집으로 가는 길_홍시

채수철

알루미늄화이트

71.2 X 56.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