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분위기 변화를 위해 선택한 그림. 흰 바탕에 푸른 그림이 가운입은 의사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아프고 힘든 사연을 듣고 있더라도 마음속에 항상 사랑과 배려가 꽃처럼 피어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화려한듯 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좋다. 이전 달항아리-lotus는 70X70 사이즈로 주문했더니 양쪽 고리 형식이라 피스 높이 맞추느라 애먹었는데, 이번 blue는 와이어로 되어었어 적당히 수평만 맞춰도 되어 좋았다. 다음 인테리어 할땐 반드시 레일을 설치하리라...
손국호 2022-11-23

달항아리-blue

김경희

마운팅베이지

61.0 X 61.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