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가까이서 보노라면 자신이 오롯이 숲속에 서 있는 착각이 드네요 굵은 가지와 잔가지가 마치 수묵화의 농담으로 처리된 듯 사진만이 가질 수 있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수작으로 보입니다 깔끔한 블랙 알미늄프레임과 적당한 시트여분이 작품의 격을 높혀 주어 매우 만족합니다
김남식
2022-05-11
Forest Code
니콜라스 벨
알루미늄블랙
91.2 X 68.9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