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힘들어서 우울하던 차에 남편이 회사로 향기에 머물다를 보내줬어요. 온통 회색빛이었던 사무실이 화사하게 변하던 순간을 잊을수 없어요. 일에 지칠때마다 벽에 있는 향기에 눈길이 닿고, 제 마음도 다시 힘을 낼수 있게 되네요. 참 좋고 감사해요~~
류경진
2021-12-05
향기에 머물다
김민정
알루미늄화이트
79.0 X 69.6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