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입니다 ^^ 코로나로 인해 신랑 사업도 부진하고 고민하다 기존에 해바라기 그림을 바꿔보았는데 민화이지만 진부하지 않고 강하지도 않으면서 마치 이쁜 나비들이 우리집에 좋은 향기와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에 지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싫증을 잘내는 사람이나 왠지 오래 함께 할 것 같은 느낌에 더 기분이 좋네요. 다른 그림도 구매해 보려 합니다 이번엔 거실에 놓을 그림을 고민중이에요 ~~ 좋은 그림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모니카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