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 작가님을 맞이할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어제 저희 집으로 신철 작가님의 [The memory]가 도착하였습니다. 그림닷컴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설레임으로 가득하였던 만큼 행복감이 더욱 컸습니다. 보드랍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한 형태로 단발머리 소녀가 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그림입니다. 이미 신철 작가님의 작품 두 개가 우리 집에 있었는데 남은 공간을 이번 작품이 채워주었습니다. 소박함과 촌스러움이 어우러지면서 따뜻한 감성을 자아내는 신철 작가님의 그림은 매력이 가득합니다. 저의 일상 중에 하나인 [그림닷컴] 검색은 맘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저희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그림닷컴]의 작품들은 저의 삶을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 집에서 그림을 마주치는 분들도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감합니다. 오늘도 [그림닷컴]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주 2020-10-14

The memory

신철

(원목)관액자화이트

52.5 X 52.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