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바다를 들어왔어요~~주위를 둘러보면 닭장처럼 쌓여있는 아파트숲이 조금은 덜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고래와 함께 거실에서 푸른밤 푸른 꿈을 꾸어봅니다..난 어른이지만 마음만은 늙지 않은 동심이랍니다 고래가 말해주는 것만 같아요 지친하루, 오늘 저와 헤엄치며 놀아보자구요~^^ 드넓은 바다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지친일상 힘이되어주는 그림..오늘은 고래와 함께 놀아봅니다
류현아
2020-07-06
Spring Whale
너대니얼 마서
루나섹 (압축아크릴)
60.0 X 48.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