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작가의 바램(vase of happiness) 입니다. 찜 리스트에 오래 담아 두었던 그림인데 드디어 멋진 액자 (원목 마운팅 - 브라운) 추천 받아 주문했습니다. 빠른 제작 및 안전한 배송, 좋은 품질에 늘 만족합니다.
개인전 도록에 수록된 송창수 선생님의 아래 내용처럼 행복이 머물기를 바라며 침실 벽에 걸어 봅니다.
예로부터 집안에 화병이 있으면 좋은 일이 많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담다’라는 의미를 지닌 화병은 기쁨 소망 행복 등 우리네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담은 삶의 공간으로 재해석 합니다. 마치 화병 속에 담긴 사랑이라는 자양분으로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듯 우리의 삶의 더욱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소망을 펼쳐 보입니다.
최주연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