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듯이 집을 그림닷컴 액자로 채우고 있어요~~^^ 아이들 방으로 가는 복도부터 채우기 시작했는데 덕분에 복도가 허전하지 않고 마치 갤러리처럼 돋보이네요. 집안의 '작은 미술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실리 칸딘스키의 그림은 뭔가 감각적이면서도 아이들의 감성에도 잘 맞아떨어질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세련미가 넘쳐서 제 방에다 걸어놔도 좋을뻔 했어요^^(제 방엔 뭘 걸까 고심중이랍니다) 배송은 약속한 5일을 넘지 않고 잘 왔어요. 액자 상태도 넘 좋구요.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한민숙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