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고 싶은 그림들이 많아서 몇날 몇일을 장바구니에서 결정장애를 겪다가 이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빵 터졌어요~ 계속 보고 있자니 너무 웃끼고 유쾌해져서 구매했네요~ 기존의 못이 위에 박혀 있어 그림이 좀 위로 올라간 느낌은 있지만, 그림이 더 크면 이상할 것 같고 사이즈는 만족합니다~ 다만 액자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다 생각들었는데 볼수록 나쁘진 않아요~ 책상과 커튼과도 잘 어울리고 맘에 듭니다~

윤지연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