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걸었던 그림 사이즈가 공간대비 작은 듯하여 눈여겨 두고 있던 작품을 새로 걸었더니 이제야 제 기분이 안정이 됩니다. 이 민화 작품은 엔틱하면 엔틱한데로 모던하면 모던한데로 어떤 스타일의 공간에도 다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민화 하나는 꼭 집에 두고 싶었는데 이 작품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집에 오는 사람들로 부터 예쁘다는 칭찬을 꼭 한번 씩 듣는 작품입니다.
노윤수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