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때문인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에 있을 법한 숲속에서 잃은 길을 찾거나 혹은 산책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없네요. 푸른 하늘과 따뜻한 풀밭이 조화롭기에.. 구도와 색감이 밝고 따뜻한 느낌, 그러나 군더더기가 없어 적말한 사무실에 참 어울립니다.
김태훈 2019-01-23

Springtime Birches

리사 콩돈

루나섹 (압축아크릴)

152.4 X 76.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