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복도를 밝혀줄 그림을 찾다가 싱그러운 초록이를 들이기로 했어요. ^^ 식물을 잘 못키우는지라 그림으로라도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요. 색감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림닷컴 작품들은 '실물깡패'인지라 모니터 상으로 보는 것과 받아 봤을때의 감동이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 믿음이 가구요. 서재방 디시디아와 함께 복도를 싱그럽게 만들어줘서 대만족입니다 ^^ 남편이 집이 갤러리가 되었다며 늦은 밤에도 가만히 복도와 거실을 응시하고 있어요. 뿌듯뿌듯하답니다 ^^
조선미 2019-01-06

Century Plant II

제니퍼 팩스톤 파커

마운팅베이지

31.0 X 41.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