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들어가는 입구에 걸었습니다. 어떤 그림이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색감부터 집안 분위기와 벽지랑도 잘 맞고, 차가운 무채색 그레이톤이지만 따듯한 핑크빛 기운이 느껴져 안방 들어갈 때마다 그림보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거실한쪽이 갤러리가 된것 같습니다.
조혜근 2018-12-07

Subtlety

단후이 나이

알루미늄블랙

70.2 X 56.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