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후기를 보다가 나란히 걸 수 있도록 추천해 주셨다는 사진 액자 2 작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저도 그 두 작품을 주문했습니다.
침실 벽에 걸쳐 세워 두고 감상하다가 마침내 액자레일을 설치하여 벽에 건 기념으로 이용 후기 남깁니다. 같이 주문했던 distant shore는 집에 방문한 친지가 맘에 든다며 가져가 버렸네요. 작은 배 옆에 외롭지 않게 친구처럼 같이 있은 새 사진인 Companion 무척 마음에 듭니다.
최주연 201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