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게 지나다니던 복도에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걸으니 분위기가 바꼈네요. 싸늘하고 외로운 느낌으로 빠져드는 것 같기도 하고 까끔은 멈춰서서 그림을 보기도 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김진호
2018-02-22
Nighthawks
에드워드 호퍼
(원목)우드그레이
89.3 X 57.8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