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인테리어의 완성을 위하여 그림닷컴을 이용하여 '닐 세스 리바인'의 작품을 선택하였습니다. 공간이 크지 않은 아파트라서 너무 큰 그림보다는 작은 그림 두 개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두 작품을 선택했습니다. 거실 소파 위의 공간이 허전했었는데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그림'인 것 같습니다. 거실이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어서 너무 심심하지 않을 까 했는데 '닐 세스 리바인' 작품이 블랙 계열이어서 톤도 다운 시켜주고 자친 가벼울 수 있는 분위기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도록 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사이트들도 있지만, 그림닷컴은 작가와의 정식 계약, 그리고 인쇄의 질, 액자 마감면에서 다른 제품들과는 확실히 퀄리티가 다른 것 같네요. 앞으로도 그림닷컴에서 다른 좋은 그림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김지명 2017-06-13

Folded Ranunculus

닐 세스 리바인

모던엣지화이트 2.5

46.5 X 46.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