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엔 그림을 하나 두고 지내고 있었지만 주방 벽이 왠지 허전해 다른 느낌의 그림을 하나 걸고싶다 생각했었습니다. 명화가 아닌 추상화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림이 다 너무 예뻐서 고민한 3일을 했네요 그 고민끝에 선택된 이 작품 내심 걸었을때 안어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왠걸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집안이 화사해지며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좋은 그림 안전하게 배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비주
2017-01-07
Untitled, ca. 1949
마크 로스코
알루미늄블랙
53.5 X 101.8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