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층고가 높아서 썰렁했던 거실이 파아란~ 반고흐 작품 Almond Blossom으로 산뜻해 졌네요. 나무 한 그루가 거실에 생긴 느낌이에요. 무거워서 석고벽에 달아도 될까 했는데, 아크릴 소재라 가볍고 반딱반딱 거려서 불켜면 더 예뻐요.
김민지
2016-10-26
Almond Branches In Bloom, San Remy
빈센트 반 고흐
루나섹 (압축아크릴)
78.0 X 58.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