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Kim Sun Hyung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
작품타입 아트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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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Kim Sun Hyung 작가는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기 위해 물감이 번지고 스미는 물의 성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2007년 이후 줄곧 푸른색 물감으로 자연을 그리는 가든블루 ‘Garden Blue’ 연작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작가에게 있어 ‘파랑’은 경계의 색이다. 날이 밝아오는 새벽 그리고 밤이 오기 직전 하늘의 색이며 시작이자 끝 그래서 모두를 아우르는 색이다. 순수하고 깊고 맑은 파랑, 파랑의 분방한 선으로 그려진 정원은 심오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