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위치를 벽에서 창쪽으로 바꾸면서 벽이 허전했어요.

다른 어떤 소품보다 그림을 놓으니 참 좋네요. 새그림을 놓으니 흔하지않고 무엇보다 거실에 생동감이 돕니다.

그림도 붓질터치가 그대로 살아있어..

송은영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