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복도끝에 있던 장난감 수납장을 치우고 우리 삼냥이들 화장실을 두기로 했는데 현관에 들어서면 이미지가 별로일것 같아 그림을 걸어 시선을 끌려고 선택한 그림들이네요. 풍경화나 명화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세련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림을 걸고 싶었는데 x-ray 기법 사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후기가 많지 않아 망설였는데 막상 걸어보니 너~무 내스타일이네요ㅎㅎ
김유나 2023-09-23

Teal Rose I

알버트 쿠치어

알루미늄블랙

72.2 X 90.2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