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Yoon Gi Won

소중한 인연은 작품이 되어

시각예술가 윤기원 작가는 개성 있는 인물을 심플한 선과 파격적인 색채로 표현해내는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작가의 친구들이라는 점이다. 2005년 스튜디오 유닛, 2007년 노림스튜디오의 작가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동, '후용아트폐허(빈집아트페어)', '배우+시각예술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각지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박영덕 화랑 및 다수의 갤러리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중이다.